독서 불패
독서 불패 - 김정진
- 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라.
- 책읽는 시간을 만들어라.
- 정독하고 읽고 난 후 메모(발췌록)을 작성해라.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라.
- 역사서를 읽어라.
- 성경을 읽어라.
세종
백독백습(100번 읽고, 100번 쓴다) 한 어린시절.
라이프니츠 독서법: 독서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사가독서는 일종의 독서 휴가제도 실시(영국의 빅토리아 왕조에도 유사한 세익스피어 휴가 있었음)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널리 책을 읽어 이치를 깨닫고 마음을 바로잡아야 치국과 평천하의 효과를 낼수 있다. 구리로 글자를 만들어 서적을 인쇄해 널리 퍼뜨리면 그 이로움이 끝이 없을 것이다. 태종의 인쇄 활자 개발의 뜻
책의 문화가 융성할 때 나라가 부강해 진다.(지식 경영 사회)
나폴레옹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좋아함
‘사람은 무엇이든 좋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의 구절에 베토벤이 감동받음
책은 고난에 처한 사람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책을 대충 읽는 게 아니라, 언제나 정독하였다. 또 책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발췌록을 만들어 두거나, 메모를 남겨두었다.
나폴레옹의 머리를 흔히 ‘잘 정리된 서랍 같은 두뇌’라고 한다.
독서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 상상력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
‘독서는 나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독서가 주는 더 큰 유익은 나의 상상력을 항상 자극한다는 점입니다.-싱가포르의 이광요 수상
‘나는 독서할 시간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없다’ 나폴레옹
그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서 부터 해야한다.
링컨
‘천로역정’, ‘이솝우화’, ‘워싱턴 전기’(워싱턴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사람의 꿈을 꿈), ‘성경’(가장 많이 읽은 책, 가장 좋은 책, 열심이 일고, 그대로 행동하였다), ‘톰 아지씨의 오막살이’(노예 해방의 계기)
독서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악서를 읽지 않는 것이 양서를 읽기 위한 출발이다. 쇼펜하우어
링컨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어김없이 2시간 가량 ‘성경’을 읽곤 했다.
실패할 때마다 링컨은 어떻게 했나, 음식점으로 가서 맛있게 먹은 다음, 이발소에 가서 용모를 말끔히 하고, 나는 다시 시작했다’고 선포하는것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배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편 6절)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나에게 기회를 주실것이다.’
평상시에는 모른다. 그러나 위기가 닥쳐오면 책 읽는 사람과 안 읽는 사람 사이에 차이가 나타난다.
‘나는 몇 번이고 무릎 꿇고 성경 일고 기도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어떤 특별한 지혜가 머리에 떠오르곤 했다’ 남북전쟁 중.
정약용
그의 저서 ‘목민심서’와 ‘경세유서’(총체적인 국가 경영 전략서)
‘천주실의’(이탈리아의 마테오리치가 한문으로 저술한 천주교 교리서, 유배를 당하게 하는 책이고 천주교에 눈을 뜨게한책),
‘성호사설’(실학과의 만남을 이루게 한책)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어떤 방법이 좋을까’, ‘다함께 잘 사는 길은 무엇일까’
‘농서를 잘 읽어서 좋은 방법을 골라 시험해 보아라. 색깔을 나누어서 길러도 보고, 홰를 다르게도 만들어보면서 다른 집 닭보다 살찌고 알도 잘 낳을수 있도록 길러야 하느니라. 때로는 닭의 모습을 시로 지어보면서 짐승들의 실태를 파악해 보아야 하느니, 이것이야말로 책을 읽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양계니라’ - 아들이 양계를 하고 있다 하여 편지를 씀
‘어미 닭을 기르고 있으니 아무쪼록 앞으로 많은 책 중에서 닭 기르는 법에 관한 이론을 뽑아내어 책을 하나 만든다면 좋은 책이 될것이다.’ - 아들에게 쓴 편지
만백성에게 혜택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독서가 참다운 독서라고 가르침
처음에는 경학을 공부하여 밑바탕을 다진 후에 옛나의 역사책을 섭력하여 옛 정치의 득실과 잘 다스려진 이유 등의 근원을 캐본다음, 반드시 잘 다스려진 이유와 어지러워진 이유 등의 근원을 캐본 다음, 반드시 실용의 학문, 즉 실학에 마을을 두고 세상을 구했던 글을 즐겨 읽으라고 당부함.
마구잡이로 그냥 읽어 내리기만 하는것은 하루에 백번, 천번을 읽어도 오히려 읽지 않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정약용은 영조의 사랑을 받았고, 정조가 죽자마자 신유사옥으로 정약용과 형은 유배를 갔고, 서로 유배지에서 정약용은 2째형 정약전과 책을 통한 사랑과 격려를 끊임없이 이어갔다.
에디슨
‘천재란 99%의 땀이며, 나머지 1%는 영감이다’ 발명왕 에디슨
어머니 낸시의 책 읽어 주기(에디슨), 스티브 스필버스의 어머니도 잠 잘때 책을 읽어주심. 매일 일정 시간 자녀에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그 아이는 삶에서 그만큼 앞서 간다는 교육 비결을 16년째 홍보하는 트렐리스
‘로마 제국 흥망사’(영국의 영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이 프랑스와 이태리를 직접 두루 다시면서 많은 자료를 수집한 후 쓴 책, 로마가 멸망한 가장 큰 원인은 사회의 도덕적 붕괴, 개혁이란 내부에서 일어나는것이지 외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
‘자연과학의 학교’ 에디슨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침, 머리속에 항상 감돌고 있었던 ‘무엇 때문에, 왜’ 라는 의문을 해결해 줌.
헬렌컬러
모택동
도서관에 파묻힌 6개월의 독서 기간
김대중
감옥에서의 4가지 즐거움을 맛봄, 첫째이자 가장 큰 것이 독서의 즐거움이었다. 두번째 즐거움은 가족과의 면회, 세번째 즐거움은 편지를 받는 것, 네 번째 즐거움은 화단을 돌보는것 이였다.
‘연사의 연구(토인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
나는 언제 사형의 판결이 집행을 받을지 모르는 몸인 줄을 알면서도, 아침에 옳은 길을 듣고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이 새로운 서적에서 손을 떼지 않고 열심히 탐독하였다.(김구 선생)
‘나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치는 것 같소. 나는 그저 책을 통해서 배우고 있을 따름이오’(안중근의사)
책은 사람을 강하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책은 위기 앞에 선사람을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며, 담당하고 강한 사람으로 일으켜 세워 준다. 책은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가슴 속에 심어주고,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느끼지 않는 담대한 마을을 불러 넣어준다.
아들에게 권한 독서요령
첫째, 신문을 정치면부터 문화, 스포츠 면까지 고루 일고, 둘째 월간 종합 잡지 한권을 구독하여 정독하고, 셋째 외국에 대한 기사를 섭렵하여 세계적인 안목을 갖기에 힘쓰고, 넷째 명작과 고전을 많이 읽어서 인류의 위대한 정신적 문화 유산을 흡수하고, 다섯째 이런 바탕 위에서 장차 자기의 전문 분야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한다.
‘나는 끊임없이 책을 읽으며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간이 배우기를 멈추고 삶에 호기심을 잃어버릴 때가 곧 죽음이 지요’ (빌 클린턴 대통령)
정치인은 나라의 중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중요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므로, 일을 처리할 현명한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서가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책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늘상 의례적이고 상식적인 말밖에 나올 것이 없을 것이다.”
박성수
독서경영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정해 놓는 일이다.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다
그리스도인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은총의 사업은 한 세대도 못 가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책을 읽는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다.
독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극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우리의 두뇌가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아 반응을 일으키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독서 목록을 만들고, 일을 책은 몇번이고 또 다시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읽을 때마다 새로운 해석과 새로운 감성, 새로운 의문이 떠오르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죠.
오프라윈프리
윈프리 쇼를 보면,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번득이는 예지와 재치, 수준 있는 교양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모두 독서의 결과이다.
‘브루클린의 나무’ (최초로 밤을 새워가며 읽은 책), ‘컬러퍼플’, ‘주빌리’
윈프리쇼는 다른 게 이닙니다. 사람들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쇼가 매일 하고 있는 일입니다.
책은 저만의 자유에 이르는 길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저는 미시시피의 농장 너머에는 정복해야 할 큰 세상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저만의 자유에 이르는 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책을 읽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자. 그러면 자신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의 삶에 평화가 찾아온다.
지도자는 독서가( Leaders are Readers)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