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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이 책은 저자가 젊었을적에 아프리카 사막을 건너는 경험을 적은 이야기다. 책의 상당히 가볍고 읽기 쉽다. 하지만 각 챕터마다 시사하는 내용이 다르고 내가 실제 사막을 건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사막에서 어려움을 당할때 해결책이 마치 우리가 인생에서 어려움을 마주칠때의 해결책과 다르지 않다. 책 구성 및 전개가 완벽하다 싶을 정도록 간결하다.

나름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만,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나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기 책이다. 

 


 

프롤로그 사막을 건너는 중인가? 아니면 산을 타고 있는가?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3.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4.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5. 캠프라이어에서 걸음 멀어지기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에필로그 나는 모래를 사랑한다. 세상 어느 곳에 있는 모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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