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이 책은 저자가 젊었을적에 아프리카 사막을 건너는 경험을 적은 이야기다. 책의 상당히 가볍고 읽기 쉽다. 하지만 각 챕터마다 시사하는 내용이 다르고 내가 실제 사막을 건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사막에서 어려움을 당할때 해결책이 마치 우리가 인생에서 어려움을 마주칠때의 해결책과 다르지 않다. 책 구성 및 전개가 완벽하다 싶을 정도록 간결하다.
나름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만,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나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기 책이다.
프롤로그 사막을 건너는 중인가? 아니면 산을 타고 있는가?
-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 캠프라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에필로그 나는 모래를 사랑한다. 세상 어느 곳에 있는 모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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